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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소녀 7,8권 - 문학소녀와 신과 마주보는 작가 상/하

구입했던 게 언제였더라? 주문내역을 뒤져보니 7월 중순쯤 되는군요. 책을 받아놓고는 랩핑을 뜯지도 않은 채로 2, 3달을 묵혀놨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다 읽은 것은 겨우 몇 주 전이라는 이야기. 왜 그랬는지 모르겠군요. 끝나는 게 아쉽다고 읽기를 미룰 만큼 감정이 예민한 쥔장이 아닙니다. 그냥 당시에는 ‘아직 읽을 때가 아니야’라는 생각이었던 듯. ...

문학소녀 6권 - 문학소녀와 달과 꽃을 품은 물의 요정

구입할까 말까 고민한 6권입니다. 외전이라는 말에 마지막 7권을 읽고 나서...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소개글을 읽어버렸죠. '나쁜 사람에게 납치당했습니다. 일주일 동안 갈아입을 옷과 숙제를 들고 지금 당장 구하러 와주세요. - 토오코' '일주일 동안 갈아입을 옷과 숙제를 들고...' 라니. 이거 너무 귀엽잖아! 거기다가 여름방학입니다. 별장입니다. 에잇~...

문학소녀 5권 - 문학소녀와 통곡하는 순례자

엄청나게 추웠던 어느 주말...어느정도 추웠냐면, 담배 한대 피운다고 5분 정도 손을 주머니 밖으로 빼 놓았더니 새끼 손가락의 감각이 없어져 버릴 정도였습니다. 그랬던 날씨에 꿋꿋하게 종로까지 나가서 '문학소녀와 통곡의 순례자'를 사들고 들어왔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ㅡ.ㅡ문학소녀도 벌써 5권째 입니다. 이번에 뼈대를 만들...

문학소녀 시리즈 - 허영?

뭐, 크게 의미 있는 내용은 아닙니다만...문득 생각이 난 김에 한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예전에 '문학소녀를 읽는 이유는 내용에서 언급되는 문학작품들을 아는 척(실제로 읽지 않고도) 해보려는 의도가 다분히 숨어있다.' 라는 논지의 포스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읽고 나서 조금 움찔~ 했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나? 하는 생각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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